리멤버 유승호 박성웅 김하나에 의해 전쟁 시작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김하나에 위해 유승호와 남궁민의 전쟁 시작

리멤버 5회에서 유승호는 변호사로 출현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는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고 우연치 않게 일호생명 부사장이 성추행법으로 법정에 서게 된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일호생명 부사장인 강만수의 변호를 맡기로 합니다

김하나가 강만수를 고소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스토리가 전개 되야 하기 때문에 김하나는 강만수를 경찰에 고소를 하게 됩니다
이로써 유승호가 남궁민에 영역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승호는 남궁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이미 일호그룹에 대한 모든 인물관계도를 준비하고 사건이 발생 할 때 누구를 섭외하고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지 전부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유승호는 강만수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일호생명 부장인 김준식 부장에게 도움을 청하고 강만수 와 김하나의 정보를 알아냅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강만수가 자신에게 변호를 맡기게 하고 2차공판 때 상당히 좋은 점수를 얻게 됩니다

김하나는 지난 과거에 남자친구를 성추행범으로 경찰에 고소한적 있습니다 그 남자친구는 김하나의 담임교수이자 애인이었습니다 김하나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한것을 숨기고 만났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소하고 합의금을 원했습니다

이 부분은 유승호 실력이라면 충분히 법정에서 김하나를 사기범으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유승호가 강만수를 도와주는 이유는 자기 편을 만들어 남궁민에게 더 압박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건 유승호를 견제해야 하는 것이 박성웅입니다

박성웅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 이원종과의 관계와 일호그룹 한진희 개입으로 유승호의 아버지 전광렬을 구하기 힘들어졌다는 좌절감과 이원종에 대한 의리 때문에 유승호를 배신하고 남궁민 밑에서 일을하게 된것입니다

김하나에 의해 유승호에 전쟁이 선포되고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