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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줄거리 5만원 지폐 받고 변두리로펌 명함 주기

조원태 2015. 12. 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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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줄거리 5만원 지폐 받고 변두리로펌 명함 주기


4년전 박성웅(박동호)는 유승호(서진우)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 계약금으로 5만원 지폐를 받고 그 위에 박성웅(박동호)와 유승호(서진우)는 사인을 하게 됩니다. 


4년이 흘러 유승호(서진우)는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와 큰형의 기일날 

유승호(서진우)는 전광렬(서재혁)을 면회하러 왔습니다. 전광렬(서재혁)은 알츠하이머을 앓고 있습니다. 그 증세는 더욱 심해져서 아들인 유승호(서진우)를 못 알아보는 전광렬(서재혁)


그런 아버지가 안쓰럽게만 보이는 유승호(서진우)


전광렬(서재혁)이 유승호(서진우)를 못 알아보자 유승호(서진우)가 목걸이 하나를 꺼내 전광렬(서재혁)에게 줍니다. 전광렬(서재혁)은 그 목걸이를 유심히 보고 있다가 다시 기억이 돌아옵니다. 눈 앞에 아들 유승호(서진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뻐합니다. 


하지만 잠시, 

전광렬(서재혁)은 자신의 이런 모습이 원망스러워서 울기 시작합니다. 내가 이런적이 또 있지 라고 아들 유승호(서진우)에게 계속 물어봅니다 


전광렬(서재혁)은 알츠하이머가 있기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그 증세는 더욱 더 심해질것이고 유승호(서진우)는 그런 아버지를 보고 꼭 구해내야 하겠다는 결심이 완고해지기 시작합니다.


전광렬(서재혁)의 면회를 마추고 유승호(서진우)는 납골당으로 갑니다. 거기서 박성웅(박동호)를 만나게 됩니다. 유승호(서진우)와 박성웅(박동호) 가족의 기일을 같은 날입니다. 


유승호(서진우)가 박성웅(박동호)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변두리로펌 명함을 주면서 사무실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 뜻은 자신도 이제 변호사가 되었고 일호로펌에 있는 박성웅(박동호)에게 주는 전쟁 선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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