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잴 유승호 강만수 재판

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유승호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재판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는 일호생명 부사장인 강만수의 변호를 맡게되었다 강만수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되었다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성추행사건 2차 공판

유승호 (서진우)는 김하나의 옛애인이자 전임교수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김하나는 그를 보자마자 흠칫 놀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증인석에서 그는 옛날 김하나에게 성추행범으로 고소를 당했고 김하나가 합의금 800만원을 요구하여 준적이 있다고 증언을 했다

유승호 (서진우)는 교수와 김하나가 돈을 주고 받은 입출내역을 증거로 판사에게 제출하였다

이 증거로 2차공판은 유승호 (서진우)에게 유리해졌다
하지만 이것은 유승호 (서진우)가 그 교수를 협박하여 거짓증언하게 만든것이다 김하나가 받은 돈은 위로금이었는데 교수는 가정이 있는것을 숨기고 김하나를 만나것이다 그래서 김하나가 교수를 고소하게 된것이다 유승호 (서진우)는 그것을 김하나가 고의적으로 교수에게 접근하여 돈을 목적으로 교수를 만난 여자로 만든것이다

검사측 검사인 박민영 (이인아)는 3차공판을 이기기 위해 더 확실한 증거를 찾아야 한다.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재판을 맡은 강석규변호사는 지난 과거 재판 중 대기업 여임원이 부하남직원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건에 재판을 맡은 적이 있다 그때 여임원은 인사적 문제가 생길까봐 그 남직원을 고소한것이다 그 남자는 재판이 끝나고 자살을 하였다 강석규판사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강석규는 박민영 (이인아)에게 더 확실한 증거를 기준으로 삼아 판결을 내릴 거라고 박민영(이인아)에게 말을 했다

제보자가 나타났다 결정적린 증거인 블랙박스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제보자이다
박민영 (이인아)는 그 영상을 노트북으로 확인 했다 그 날, 사건 현장이 찍혀 있는 동영상 파일이었다 그 영상에는 강만수와 김하나가 같이 차에 들어갔고 강만수가 김하나를 성추행 하는 영상이 담겨져 있었다 그 동영상은 법정에서 상영되었고 그것을 본 사람들때문에 법정은 슬렁거리기 시작했다 이 것은 명백하게 강만수가 범인이 맡다는것을 증명해주는 증거인것이다
이리하여 3차 공판은 검사인 박민영 (이인아)가 승리를 한것이다

유승호 (서진우)는 그 동영상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피의자 강만수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수년간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지 않아서 손가락에 반지자국이 선명하게 있는데 동영상 안에 남자는 반지자국이 없는것이다 그 동영상이 조작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승호 (서진우)

일호생명 부사자 강만수 마지막 공판
유승호 (서진우)는 이 동영상에 진위여부를 판단허기 위해 김하나를 증인으로 신청한다.
유승호 (서진우)는 김하나의 어머니 수술 걱정을 하면서 천천히 강력하고 호소력있게 김하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검사인 박민영 (이인아)이 사건과 무관한 이야기이다 재판은 지연시킨다 라는 말도 이의신청을 하고 강석규판사는 유승호 (서진우)에게 경고를 주지만 유승호 (서진우)는 멈추지 않고 김하나를 더욱 더 강력하게 압박을 했다

김하나는 강만수의 엄마와 딸늘 보았다 그리고 맨뒤에 앉아 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게 되었다 김하나는 잠시 머리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는

부사장님은 .....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요...... 정말 이 방법밖에 없었어요
라고 말을 했드
일호 생명 부사장인 강만수가 범인이 아니라는 제일 확실한 증거가 나온 것이다

이리하여 유승호 (서진우)는 강만수 재판을 승리함으로써 강만수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되었고 강만수를 통해 남궁민 (남규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기틀을 마현하게 된것이다 또한 유승호 (서진우)는 남유경에게도 접근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