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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도전 의도파악 30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1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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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도전에 의도를 알게 되다 30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30회 줄거리


이방원은 초영은 포박하고 정도전과 정몽주의 대화가 궁금하여 몰래 그들의 대화를 듣게 되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정도전이 원하는 새로운 나라 신조선은 .. 아래와 같습니다. 


성리학에 나라에 왕은 뛰어난 유학자야 한다.


왕은 어떤한 신하도 사적으로 독대할 수 없다 왕은 오로지 공적인 존재, 

사적인 만남은 사심을 키우게 되고 사심이 그릇된 결과를 낳게 된다고 함


또한 새 나라의 군왕은 어떠한 사유재산을 가질 수 없다.

왕에 모든 재산은 신하들이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왕은 재상을 선택하는 권한외에 어떤한 인사권도 갖기 못하게 해야 한다.


왕이 그저 이나라에 꽃일뿐

이뿌리는 오직 이땅에 선비 유자, 관리들이여야 한다

세습받는 신분이 아닌 오직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은 사대부라고 한다.


세습이 없는 지배층을 원하는 것이다.


모든 왕족과 종친은 어떤 경우에도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할것이다.

건국이 되면 모든 종친으로 부터 권력을 뺐을 것이라 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한다. 어떠한 천행도 막아 낼것이다


이방원은 정도전에 이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방원은 분이와 무휼 그리고 이방지 대화에서 정치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도전은 왕조과 종친을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이방원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하륜은 이방원에게 무기력함을 절대 참지 못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때는 그 뜻을 모르고 그냥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이방원은 정몽주를 경계했지만 정도전에 설득으로 정몽주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고 무명을 찾는 일에만 몰두 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화를 들은 이방원.... 그래서 정몽주와 정도전을 죽였나봅니다. 

정도전과 이방원은 건국 후 권력 다툼을 하다가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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