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륜 이방원 도회지술하라함 31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하륜 이방원 도회지술하라함  31회 줄거리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계획을 알고 힘들어 한다. 조선이 건국이 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보면 조선 건국에 일등공신은 이방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방원은 많은 공을 세우지만 조선건국 후 정치적으로 소외가 됩니다. 

꾸준히 정도전에 견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성계는 정도전에 말을 신임하고 그를 믿었습니다. 

조선 건국 후 개국공신의 선정에서 이방원은 친자라는 이유로 배제가 됩니다. 이방원은 방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이 생각하는 나라는 이방원이 왕이 되어선 안되는 나라입니다. 

정도전이 생각하는 나라는 왕은 그냥 왕.. 그 왕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일본을 보면 왕이 있지만 외교적인 일만하고 모든 일은 총리가 합니다. 

외교적인 일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냥 왕일뿐입니다.  정도전이 만드는 나라는 이런 왕인것입니다. 그래서 정도전은 조선 건국 후나 이전에도 이방원은 정치적인 것에서 배제를 시켰던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 무리에 호랑이가 있다고 해도 호랑이는 호랑이입니다. 정도전이 생각하는 세상은 이루어지기 힘든 세상입니다 

이방원은 장영각에서 정도전에 오칙을 들은 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중하나가 왕이나 왕의 친족들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 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것이 이방원을 힘들게 만듭니다. 이방원은 정치를 하고 싶었고 인정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방원이 정도전과 같이 있는 이유는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이방원은 계책을 하나 생각합니다. 

무명을 제거하면서 힘을 가질 수 있는 계책.. 그것도 자연스럽게...

육룡이 나르샤 31회에서 이방원은 정도전에게 무명을 잡을 수 있는 계책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분가를 하게 되고 장인어른인 민제에게 집과 사병을 모아달라고 합니다. 그런 후 홍대홍에게 그 사병을 훈련시키게 합니다. 

그리고 30회에서 잡은 초영에게 고육지계를 쓰게 되고 초영은 이방원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초영에 말을 들은 적룡, 육산, 길선미, 그리고 그 할머니도 이방원을 믿게 됩니다. 

이방원에 이런 의도는 무명을 제거하기 위함도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시를 위한 힘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에야 말로 다른 사람에 의심을 받지 않고 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하륜에게 갑니다. 하륜은 이성계의 탄액으로 유배를 가게 되는데, 이방원은 그에게 유배를 잘 갔다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륜을 거느리겠다고 합니다. 

그런 이방원을 보고 하륜은 도회지술을 하라고 합니다. 자신이 오기전까지..

하륜은 이방원을 도와 왕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조선 3대왕 태종.

도회지술은 내 형체를 상대방에게 최대한 감추고 숨김. 고구려 광개토대왕도 자신이 힘을 가지기 전까지 도회지술을 성인이 될때까지 썼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정치적으로 암살을 당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