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이방지 대결 내공 한수 위 31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이방지 대결  내공 한수 위 31회 줄거리

척사광과 이방지는 만들어진 인물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로 보면 척사광이 이방지보다 싸움을 더 잘합니다

토지개혁을 하려면 사대부에 힘을 없애야 합니다. 사대부에 힘을 없애려면 이색을 제거해야 합니다. 정몽주는 이성계를 찾아가 이색을 탄핵하지고 합니다. 

이성계를 그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합니다. 이 말은 정몽주가 적극적으로 이성계편에서 일을 도모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몽주는 이성계의 비위를 맞춘 후 그들을 제거하려는 심사입니다 

그리고 정몽주는 척사광을 데리고 (공양왕이 척사광에게 정몽주의 호위를 맡으라고 했음) 정도전에게 갑니다. 그리고 이색탄핵에 대한 기뻐하면서 회포를 나눕니다. 

이 곳에서 이방지와 척사광은 간접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이방지는 정도전을 호위하기 위해 주막에 온것입니다. 

척사광 또한 만들어진 인물입니다. 척사광이 공양왕 옆에 있었다면 공양왕은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척사광은 공양왕 호위무사이기 때문에 고려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척사광을 제거해야 조선건국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척사광은 주막 한 구석에 앉아서 나무를 돌리면서 심심이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수간 이방지는 알 수 없는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정몽주와 정도전이 나오고 그것을 본 척사광은 먼저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이방지는 척사광이 있던 곳으로 가고 땅에 꽂혀 있는 나무가지를 보고 당겨봅니다. 하지만 이방지는 그것을 뽑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서 척사광에 내공이 이방지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이방지는 척사광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이 둘의 대결은 피할 수 없습니다. 둘 중 한면을 죽어야 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

이색을 탄핵하자고 말하는 정몽주

정몽주의 이색 탄핵 동의에 기뻐하는 정도전

이색탄핵을 선택한 것은 이성계와 정도전을 안심시키고 제거하기 위함 심사

주막 한 구석에서 나무가지를 돌리면서 놀고 있는 척사광

이방지를 바라보고 있는 척사광

척사광이 땅에 박아놓은 나무가지를 뽑지 못하는 이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