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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초영 정도전 오칙 31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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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초영 정도전 오칙 31회 줄거리


이방원은 초영을 이용하여 무명에게 더 가까이 접근하여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병을 만들 수 있는 명분을 만들게 됩니다. 


하륜이 이방원에게 너무 급하다고 합니다 성미가 급하면 죽게 된다고 하죠. 


이방원은 초영과 독대를 하게 되고 초영은 살기 위해 무명에 가담하라고 회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그런 초영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정도전을 만나 좋았던 것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았는데, 정도전에 오칙으로 가야 할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방원이라는 인물을 잘 알기에 초영은 그 말을 믿게 됩니다. 


하지만 이방원이 초영에게 한 말은 초영을 속이기 위해 말한 것이 아닌 진심입니다. 정도전에 오칙을 듣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정도전에 오칙이란 

1. 성리학에 나라에 왕은 뛰어난 유학자

2. 왕은 어떠한 신하도 독대를 할 수 없다. 

3. 왕은 사유재산을 소유 할 수 없다.

4. 왕은 재상을 선택하는 권한 외 어떠한 권한도 없다.

5. 왕족과 종친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

이것이 정도전에 계획입니다. 이 말을 들은 이방원에 충격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은 정치를 하고 싶고 더 나아가는 나라를 다스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정도전이 있다면 자신에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초영은 정도전에 오칙이 궁금해야지만 이방원은 초영에게 그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초영은 이방원을 믿게 되고 그 사실을 육산, 할머니, 길선미에게 말을 하고 그들도 초영에 말을 믿게 됩니다.  무명이 무대 위에서 내려올 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방원과 정몽주와 정도전에 대결로 접어들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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