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적룡 덤비다 매만 맞음 32회 줄거리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적룡 덤비다 매만 맞음 32회 줄거리

공양왕을 감시하던 백근수의 죽음으로 무명조직은 공양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백근수는 척사광  윤랑이 죽인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육산과 적룡..

적룡은 윤랑을 잡아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이 놈들을... 윤랑이 척사광이라는 것을 모르고.. 범 무서운지 모르고 덤비는 하룻강아지..

윤랑은 공양왕의 하명을 받고 정몽주에게 알리려고 길을 떠납니다. 갑자기 적룡의 부하들이 윤랑을 끌고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휼이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무휼은 ㅋㅋㅋ 여자한테 무사라는 말을 들으면 매우 기뻐하죠. 

그리고 윤랑이 가는 길까지 배웅을 해줍니다. 윤랑 혼자 있을 때 다시 적룡과 부하들이 나타납니다. 

부하들은 척사광에게 무차별하게 얻어맞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적룡이 척사광에게 덤볐는데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얻어 맞았습니다. 

척사광은 공양왕과 정몽주를 괴롭히면 다음에는 칼등이 아닌 칼날이라고 말하고 길을 떠납니다. 

적룡은 이 사실을 육산과 길선미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윤랑이 척사광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무명은 척사광하고도 싸워야 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공양왕을 조정하려면 척사광을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