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냐르샤 정도전 이방원 토지대장 32회 줄거리

육룡이 냐르샤 정도전 이방원 토지대장 32회 줄거리

토지개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무명의 방해로 양전 조사가 전체 토지에 60결만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성계와 정도전 그리고 조준 등 사람들은 이 상태로 토지개혁을 해야 하나 양전조사를 다시 해야 하나에 대해 논의를 한다

조준은 양전조사를 다시 하자고 한다 하지만 양전조사는 권문세족과 사대부들의 비협조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500년을 내려 온 관습을 한번에 바뀌는 것이란 쉽지 않은 것이다 정도전은 이 상태로 토지개혁을 하자고 한다 조준은 그 소리를 듣고 버럭화를 낸다

정도전에게는 다른 대책이 있는 것이다

정도전은 분이에게 조직원들을 모아달라고 하고 판도사로 오라고 한다 분이 조직원들은 도성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정도전은 고려의 토지대장을 한 곳에 모으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것을 불로 태웁니다
그것이 없어지는 것은 토지의 주인이 없어지는 것이니 양전조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기발한 생각인것입니다 이 토지대장은 몇날 몇일 동안 활활 타올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