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시그널

시그널 더 비기닝 인물관계도

조원태 2016. 1. 17. 02:40
반응형

시그널 더 비기닝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현 시그널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지는 이야기입니다.


응답하라 1988 다음 후속작으로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시그널로 불태워야 할 듯 해요. 


특히 이번에는 김혜수가 나와서 더 관심이 많습니다. 김혜수야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미녀 스타이니. 많은 이목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파 배우 조진웅


이번 조진웅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배우를 드라마에서 본다는 것이 참으로 기쁜 것 같습니다.


이제훈( 박해영) 

직업은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20대 후반,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다. 세상을 비뚤게 보다보니 느는 것은 관찰력과 의구심뿐



김혜수(차수현)

조폭을 동네 동생 다루듯 하는 카리스마에 빛보다 빠르게 수갑을 채우는 테크닉

구구절절 말보다 눈빛 하나 동작 하나로 사람들을 제압하는 현장에 살고 현장에 죽는 15년차 베테랑 형사



조진웅(이재한)

잔머리 굴릴 줄 모르고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직진인 우직한 형사

그러나 정작 짝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고개 한번 못 드는 무뚝뚝한 상남자



시그널 인물 관계도



이번 시그널에 스토리 또한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인듯 해요. 

과거와 현재에 형사들이 소통을 하여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  케이블 TV에서 방송하는 범죄 스릴러는 꾸준한 시청률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시그널


시그널은 더 이상 상처 받는 피해자 가족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희망과 바람을 토대로 기획됐고 완전 범죄는 켤코 존재할 수 없으며,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하는 법

이제 우리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그들의 시그널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참 재미있는 발상인것 같습니다. 조금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연감을 얻은 듯 해요. 

Tvn 다시 한번 대박 드라마를 기대해 봅니다.



시그널은 미생 제작진이 만들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 미생 못보신 분은.. 정말 보세요. 

미생...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록.. 이 시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보길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