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미제사건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시그널 2회 줄거리

경기 남부 미제사건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 시그널 2회 줄거리

15년 김윤정 살인 사건의 범인을 체포하고 미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미제 사건을 전담하는 팀이 구성되게 됩니다. 

미제사건 전담팀에 첫번째 임무는 경기 남무 미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한 것입니다. 경기도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예전에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송강호 김상경 주연의 살인의 추억

이 영화도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주제로 만들어지고 범인은 잡지 못합니다. 

영화에서도 범인은 비오는 날, 빨강색 옷을 입은 여자를 목표로 해서 살인을 벌이게 됩니다. 

또한 영화는 1986년, 살인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지점부터 나오지만 형사들은 다른 사람을 용의자로 판단하고 그 사람만 쫓다가 끝내는 범인을 잡지 못하죠. 

그렇게 하여 경기도 화성살인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됩니다. 

1986년 1차살인사건이후 1991년 10차살인사건까지 이어진 화성연쇄살인 사건

344번 지방도로를 따라 도로변에서 논으로 납치해 납치한 여성의 의류를 이용하여 몸을 결박하고 팬티를 머리에 씌우고 강간 및 살인한 사건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도 이 부분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희생자는 10면 , 용의자는 300명, 그리고 동원경찰흔 180만명이었습니다.

1차 사건 1986년 9월 14일

채소를 팔러갔던 70대 할머니가 하의가 벗겨진 채 목초밭에서 죽어있는 것을 아이들이 발견하고 어른에게 말하여 발견

채소를 판 돈이 사라지고 격투의 흔적이 있는데도 경찰은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를 함.

하지만 사인은 목조름으로 인한 질식사입니다.

2차살인사건 1986년 10월 20일

선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25살 박양이 실종 후 3일만에 농수로에서 발견

옷은 모두 벗겨졌고 목조름으로 질식사

첫번째 사건과 마찬가지로 담배꽁초 나옴.

3차살인사건 1986년 12월 2일

수원에서 버스를 타고 집앞에서 내린 25살 주부 권씨가 실종

권씨 시신은 1987년 4월 23일 권씨집 근처 축대공사장에서 발견

발견다시 권씨는 자신의 거들을 입에 물고 머리에는 속옷을 뒤집어 쓰고 있음

4차 살인사건 1986년 12월 14일

빨간원피스를 입은 25살 이양은 상견례 후 버스를 내려 마을로 들어오던 중 실종

들깨단 속에서 발견

스타킹으로 손이 묶여있고 팬티는 다시 입혔는지 뒤집어져 있었음.

당시 범인은 종종 정액이나 모발을 남겨왔는데 한국에서는 그것을 확인 할 기술이 없었습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도 범인으로 추종되는 것을 미국에 보내서 DNA 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 불일치 나오죠. 그리고 미제

5차 살인사건 1987년 1월 10일

19살 홍양이 살해되고 이제야 경찰에서는 연쇄살인사건으로 인지를 하게 됩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죠. 이렇게 단기간에 비슷한 수범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경찰에서는 방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제

6차 살인사건 1987년 5월 2일

이 사건에서는 범인은 피해자의 청바지를 벗기고 다시 입힌 흔적이 나왔습니다. 

또한 발자국도 나왔죠. 하지만 미제

7차 살인사건 1987년 9월 7일

54세 여성 팔탄면 가제리 농수로 발견

분식집 일을 마치고 귀가 도중 피살

8차 살인사건 1988년 9월 16일 

13세 집에서 잠을 자다 침입한 범인에 의해 피살

유일하게 해결된 사건으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음모와 범인의 음모가 일치하여 검거, 하지만 다른 사건과는 무관

9차 살인사건 1990년 11월 15일

14세 김모양 하교 후 귀가하다가 태안읍 병점리 야산에서 발견

10차 살인사건 1991년 4월 3일 

69세 권모씨 수원 딸 집에서 귀가하다가 동탄면 반송리 야산 발견

8차 살인 사건을 빼고 해결 된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이 한사람이 했다는 정확한 증거도 없습니다. 정황만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비슷한 수법으로 경찰들이 정확하게 수사를 했다면 미제로 남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시그널에서는 7차, 8차, 9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