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이제훈 시그널 1회 줄거리

프로파일러 이제훈 시그널 1회 줄거리 

프로파일러란 범죄심리분석관 또는 범죄심리분석요원이라고 합니다. 

범죄사건의 정황이나 단서들을 분석하여 용의자의 성격과 행동유형, 성별, 연령, 직업, 취향, 콤플렉스 등을 추론함으로써 수사방향을 설정하고 용의자의 범위를 좁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시그널 1회에서 박해영은 몇가지 단서를 가지고 미제 사건에 용의자에 대한 성격을 파학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시그널을 어찌 보면 프로파일러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박해영이 주축으로 사건이 진행되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무전기.

과거는 현재에서 그렇게 먼 미래는 아니지만 약간의 설정이 과학수사가 없던 시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드라마를 재미 있고 흥미를 주기 위함입니다.

한국에서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은 2000년 서울지방경찰청이 형사과 과학수사계에 범죄행동분석팀을 설치하면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Tvn이나 OCN에서 범죄 스릴러 드라마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스릴러 장르를 많이 방영을 합니다. 

공중파방송인 sbs, kbs, mbc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신의퀴즈, 나쁜녀석들, 그리고 오늘 방영할 동네의 영웅 이런 드라마들이 범죄와 관련된 드라마입니다.

공중파 방송은 시청률이 8%만 넘어도 대박입니다.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지만 프로파일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발로만 뛰는 형사가 아닌 두뇌를 사용한 과학수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신의퀴즈를 보면서 우리나라 과학 수사도 미국 과학수사만큼 발전 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프로파일러는 어떻게 보면 홈즈같은 탐정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리는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