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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 대결 34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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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 대결 34회 줄거리


드디어 무휼과 척사광에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작가는 무휼과 척사광을 만나게 하더니 오늘 드디어 대결을 하게 만드는데요.


공양왕은 이성계가 낙마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몽주가 원하는대로 일을 진행합니다.

정도전을 유배를 보내고 이성계의 심복들을 전부 파직시키거나 유배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정몽주는 그들을 전부 처형시키자고 합니다. 하지만 공양왕은 이성계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전전긍긍하면서 처형까지는 윤허하지  않습니다. 


이성계가 죽지 않고 살아나면 이성계는 자신의 병사들을 데리고와 도성을 피바다로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정몽주가 공양왕에게 정도전을 처형해야 한다고 하지만 공양왕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성계가 낙마한것도 사실입니다. 공양왕이 왕이라고 하지만 실권을 잡지 못한 왕입니다. 

또한 이성계는 도성의 모든 실권을 잡고 있고 북방에서 데리고 온 병사도 있습니다. 

이성계가 상처가 미비하거나 살아 돌아오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게 되는 정창군 왕요


이 때 척사광은 공양왕에게 자신이 이성계를 죽인다고 합니다. 

공양왕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암살은 안된다고 하지만 윤량은 왕요를 위해 그를 제거하기로 합니다. 




척사광은 왕요를 위해 칼을 들었지만 마음속으로 또 살인 살인 이라고 외칩니다. 곡산검법을 익히 마지막 전승자이지만 살인이 두려원 가냐픈 여인입니다. 

척사광은 왕요를 죽이려고 하는 암살자 2명과 백근수에게만 칼날을 보이고 그 이후는 칼등으로 적들을 제압하게 됩니다.  

척사광은 전설의 고수답게 칼등으로 무휼과 있는 병사들을 제압하고 무휼 또한 1합으로 제압을 하게 됩니다. 

척사광이 칼등을 쓰지 않았다면 이 날이 무휼의 제삿날이되었을 것입니다. 

칼등으로 무휼을 쓰러뜨리고 그의 목에 칼을 겨눕니다. 칼등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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