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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몽주 제거 결심 34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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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정몽주 제거 결심 34회 줄거리


정몽주는 고려의 마지막 충신입니다. 아마 이방원이 아니였다면 정몽주는 많은 고려의 학자중 한명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정몽주는 고려를 지켜내고 고려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고려는 너무 부패하였기 때문에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이성계과 함께 개혁을 하고 있지만 고려를 지키고 싶어했습니다. 공양왕 때는 정몽주의 죽음은 고려의 멸망과 같습니다. 그만큼 고려를 걱정하면서 다시 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드라마상에서도 보면 이성계가 낙마하고 이성계가 파직시키거나 유배를 보낸 사람들을 다시 복직 시키지만 그들은 고려를 위하기보다는 자신의 안일만 지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몽주에게는 그런 사람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이성계와 싸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정몽주가 이 싸움에서 이성계를 제거 했다면 정몽주의 다음 목표는 그들이었을 것입니다. 권문세족 & 타락한 사대부


정몽주에 의해 정도전과 이성계의 심복들이 유배를 당하거나 파직을 당하고 처형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를 일 없는 이방원입니다. 보통. 정치싸움에서 지면 유배 다음 죽음입니다. 유배는... 처형을 시키지 위한 하나의 절차입니다. 


이방원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 정도전과 유배 간 사람들에게 처형에 지시가 내려지기 전에 구출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정몽주하고 싸우기를 마음 먹습니다. 


홍대홍에게 자신의 병사를 대기 상태로 만들고 이방지에게 정도전을 찾아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분이에게는 분이의 사람들에게 도성에서 병사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라고 합니다. 


이방원은 정몽주가 나타날 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정몽주가 비밀동굴을 보기 전부터... 그 사람이 왜 필요한지 알지 못했습니다. 정도전에 설득으로 추수리고 있던 마음에 불을 질러 버린 정몽주..  34회에서 죽을 줄 알았던 정몽주는 죽지 않았어요. 


드라마를 보면서 죽긴 죽을 텐데 하면서 봤는데..



정몽주는 유배간 정도전과 이성계의 일당을 처형시켜야 한다고 공양왕에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공양왕은 그것만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성계가 확실히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몽주는 사람을 시켜서 이성계에 위치를 파악하고 그들 제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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