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대도 탈출 오경태탈출 조세형탈출 조세형사건목록 5회 줄거리

시그널 대도 탈출 오경태탈출 조세형탈출 조세형사건목록 5회 줄거리

시그널 5회에서 보면 대도 오경태는 감옥에서 탈출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 조세형은 탈주을 했는데요. 

1983년 4월 14일 서울형사지방법원 구치감에 대기중 교도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건물벽의 환풍기를 뜯어내고 탈출을 했습니다. 

조세형은 1970년대 말부터 19980년 초까지 부휴층과 고위 권력층 저택을 상대로 수억원대 금품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1982년 11월에 검거 되었습니다.

조세형은 38년인생을 16년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이 분은 도둑질로 시작해서 늙어서도 도둑질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에 절반을 감옥에서 사시는 분입니다.

1983년 4월 14일 

검찰은 무기징역과 보호감호 10년을 구형했고 결국 이날 조세형은 범원 대기실에서 탈주 후 6일동안 도주끝에 머리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검거 되었습니다.

두번째 탈출

서울구치소에서 다시 한번 탈출시도를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은 시도로 끝났습니다.

세번째 탈출

1985ㄴ녀 9월 청송교도소에서 난동을 부렸는데 박영두 재소자가 맞아죽은 사건에 대한 항의가 목적이었지 도주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조세형은 주장했고 교정당국은 탈출을 위한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조세형 사건

1970년말부터 1980년 초까지 부유층과 고위층을 상대로 절도

1982년 체포 이후 감옥에 15년 수감, 1998년 11월 출소

1999년 경비업체 에스원에 자문위원으로 활동, 대학에서 범죄관련 특강

2000년에는 16살 연하 여성과 결혼

2000년 11월 24일 신앙간증 차 방문한 일본에서 절도를 벌이다 현지 검거

2001년 12월 도쿄 지방재판소에서 3년 6개월 형 선고

2004년 3월 일본에서 복역, 감형 귀국

2005년 3월 24일 마포구 서교동 치과의사 정모씨 집에 들어가 160여만원 상당의 금품 절도 

2009년 4월 공범 2명과 경기도 부천 원미구 유모씨 집 침입 후 흉기 협박 현금 30만원, 금목걸이 1점 절도

2013년 4월 서울 서초구 ㅅ초동 빌라 유리창 깨고 침입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 절도 후 징역 3년 ( 2015년 4월 출소 )

2015년 9월 귀금속 도난 사건 연루 자신은 훔치지 않았고 물건만 장물업자에게 물건만 팔려고 했다고 주장 , 출소 5개월만에 다시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