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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교 붕괴 성수대교붕괴 시그널 5회 줄거리

조원태 2016. 2.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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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교 붕괴 성수대교붕괴 시그널 5회 줄거리


시그널 5회에 보면 대도 오경태에 딸이 탄 버스가 무너진 한영대교 다리 아래로 떨어져서 죽게 됩니다.


이 시대가 1995년이죠.


아마 성수대교를 생각한 것일수 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는 1994년 10월 21일에 성수대교 드러스가 붕괴된 사건입니다.


17명 부상, 32명 사망


한국은 실공사에 대명사입니다. 건물이나 토목 공사는 10년을 못간다고 하죠. 하지만 해외에 만드는 건축물은 1000년을 가도 끄덕없게 만듭니다. 하도 건물이나 다리가 붕괴되니 

설마 설마 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설마 부너지겠어.. 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모든지 빨리 빨리 대충 대충이 문화속에 녹아 있습니다. 1년 걸릴 공사를 3개월만에 끝낼 수 잇죠. 이것을 자랑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화성터널붕괴, 세월호 등...


아직도 한국은 저비용 고효율을 위해 노동자를 야근과 휴일에 돈 한푼 안주고 일을 시키고 1년짜리 공사를 3개월만에 끝내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참 문제가 많죠. 아직도 아마 이 문화가 없어지려면 조금은 아쉽지만..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 사회나 회사에 계급이 되는 분들이 2000년 생이 되어야 없어질 수 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 후 1년 후에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데요. 삼풍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세월호 만큼 지옥이었습니다. 세월호때 우리나라 어땠는지 아시죠. 그 때도 인터넷이 지금과 같이 발달했다면 그 파금력은 한국 역대급에 등극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성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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