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6회 유승호 (서진우) 박민영 (이인아) 2차공판 후 만남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 성추행사건 2차 공판은 유승호(서진우)의 승리로 끝났다. 박민영 (이인아)는 유승호 (서진우)에게 다가가 이 사건을 왜 맡았냐고 따진다 유승호 (서진우)는 변호사는 사건을 의로 받으면 의뢰인을 변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박민영 (이인아)이 검사가 된 이유는 전광렬 (서재혁)에 잘 못 된 재판을 잊지 못하고 복수를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지금은 유승호 (서진우)와 박민영 (이인아)가 법정에서 싸우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유승호 (서진우)는 남유경을 포섭하기 위해 그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는 중 박민영 (이인아)에게 전화가 와서 그녀를 만나러 간다 박민영 (이인아)는 이미 만취한 상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