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 박성웅 남궁민 증거물 죄책감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회 박성웅 남궁민 증거물 죄책감

박성웅은 자신의 아버지가 유승호 가족, 형과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합니다. 4년전 서촌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전광렬(서재혁)에 변호를 일부로 포기해 전광렬은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엄마와 형을 박동호의 아버지가 죽였으니 그 괴로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박동호는 유승호(서진우)를 돕기로 마음먹고 석주일(이종원)에게 그 사실을 알립니다.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 재심 마지막 공판날 

박성웅은 증거물 CD를 가지고 법정으로 가고 지하주차장에서 석주일을 만나게 됩니다. 석주일에 명령으로 그의 부하들은 박성웅을 패고 증거물을 뺏기게 됩니다.

그 증거물에는 남규만(남궁민)입에서 오정아를 죽였다고 말한 장면이 촬영되어 있는 동영상입니다 

박성웅은 이 동영상을 법정에서 틀어서 서진우와 서재혁에게 지은 죄를 씻어내려고 했지만 석주일이 막은 것입니다 .

그리고 전광렬의 죽음

그리고 남규만(남궁민)에 믿음을 막기 시작한 박성웅..

그는 어느 편에 서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