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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윤수아 간호사 오연아 2회 줄거리

조원태 2016. 1. 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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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윤수아 간호사 오연아 2회 줄거리


15년전 김윤정 유괴살인 사건의 진범인 윤수아


1회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2015년에는 소수의견 유인하역, 퇴마: 무녀굴 옥련역, 아수라에서는 정윤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윤수아를 보면 세상 간호사가 전부 이쁠 것 같네요. 



윤수아는 김윤정 유괴사건 공소시효 20분 남았을 때 차수현과 박해영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취조실에 들어갔을 때는 공소시효 10분 남았을 때입니다. 


DNA 검사로 범인임을 밝혀낼 수 없으므로 윤수아가 자백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은 윤수아는 차수현과 박해영에 유도질문에 전혀 넘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윤정 유괴살인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풀려나게 되지만 서형준이 죽게된 시간이 나오면서 서형준 살인사건으로 교도소를 가게 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윤수아는 경찰에서 미제사건특수전담반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입니다. 사실 서형준의 안경에서 윤수아에 DNA가 나왔다고 해도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나오는 박동호나 서진우가 윤수아를 변호 했으면 무죄로 나오게 됩니다. 윤수아와 서형준은 연인 관계였으므로 서형준에 안경에서 윤수아의 DNA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으로 15년 서형준 사건에 살인범을 윤수아로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이 됩니다. 


서형준 살인에 범인임을 밝히려면 윤수아가 김윤정을 죽었다는 것을 자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그널에서 박해영이 추론한 15년전 스토리가 맞춰지게 됩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해도 윤수아가 김윤정을 죽였다고 자백을 하지 않으면 서형준 살인에 동기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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