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 줄거리 5만원 지폐 받고 변두리로펌 명함 주기 4년전 박성웅(박동호)는 유승호(서진우)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 계약금으로 5만원 지폐를 받고 그 위에 박성웅(박동호)와 유승호(서진우)는 사인을 하게 됩니다. 4년이 흘러 유승호(서진우)는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와 큰형의 기일날 유승호(서진우)는 전광렬(서재혁)을 면회하러 왔습니다. 전광렬(서재혁)은 알츠하이머을 앓고 있습니다. 그 증세는 더욱 심해져서 아들인 유승호(서진우)를 못 알아보는 전광렬(서재혁) 그런 아버지가 안쓰럽게만 보이는 유승호(서진우) 전광렬(서재혁)이 유승호(서진우)를 못 알아보자 유승호(서진우)가 목걸이 하나를 꺼내 전광렬(서재혁)에게 줍니다. 전광렬(서재혁)은 그 목걸이를 유심히 보고 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