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규 죽음 육룡이 나르샤 36회 줄거리 조영규는 신창조씨의 시조입니다. 그런데 가계가 불분명하고 자나 호를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평민 출신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양반에 대열에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태어났는지 유년시절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고려나 조선이나 신분사회이긴 했지만 무사로써 인정을 받으면 출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척인광이나 무휼도 출세를 하기 위해 검술을 배운것입니다. 성균관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신분이 미천하면 출세는 절대적으로 할 수 없었을 듯해요. 장영실... 같은 천재 빼고... 정치판이란 정말 더러운 곳입니다. 몇년 몇십년을 같이 한 동료도 정치판에선 하루 아침에 배신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옛날도 정치판은 명분을 찾기 위해 백성을 팔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