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초영 정도전 오칙 31회 줄거리 이방원은 초영을 이용하여 무명에게 더 가까이 접근하여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병을 만들 수 있는 명분을 만들게 됩니다. 하륜이 이방원에게 너무 급하다고 합니다 성미가 급하면 죽게 된다고 하죠. 이방원은 초영과 독대를 하게 되고 초영은 살기 위해 무명에 가담하라고 회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방원은 그런 초영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정도전을 만나 좋았던 것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았는데, 정도전에 오칙으로 가야 할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방원이라는 인물을 잘 알기에 초영은 그 말을 믿게 됩니다. 하지만 이방원이 초영에게 한 말은 초영을 속이기 위해 말한 것이 아닌 진심입니다. 정도전에 오칙을 듣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